군위축협은 3월 15일(금) 삼국유사 문화회관에서 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교양 강좌를 실시하였다. 부녀회원 420명이 참석을 하여 강의에 큰 호응을 보여주었고 성황리에 강좌가 마무리 되었다. 부녀회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올해 첫번째 일정인 문화교양 강좌는 부녀회에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번째 강의는 영남대학교 최창본 교수의 "육류 섭취와 건강"을 주제로 한우고기의 중요성과 고기섭취의 필요성, 건강, 그리고 다이어트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였다.

두번째 강의는 장정자 강사의 "내가 웃어야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인생의 의미, 스트레스 해소, 웃음이 주는 효과 등 강의와 더불어 노래와 춤으로 부녀회원들에게 큰 웃음으로 행복을 저하였다.

군위축협 부녀회는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기하고 건전한 가정 육성과 축산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코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464명 부녀회 회원들은 군위축협에 소속된 것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회장단을 중심으로 모임 및 행사 때마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서 나가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군위축협은 부녀회 회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