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 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이다. 늙어보면 달라진 세상 인심을 잘알수 있다.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 처럼 사는것 그것이 잘사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 가요?
辛卯年8월 날씨까지짜증 스럽다 해볓보기가 몇날이나 될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소식 TV 뉴스 마져 시원하고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는커녕 서울시 주민투표 등등 구름덮인 하늘이 원망스럽던 어느날 군위축산업 협동조합 에서호주여행(선진지 견학) 의사를 묻기에 쾌이승낙하고 이런것을 하늘이 무너져도. 쨍하고 해뜰날 같은 표현이 옳을지 헛갈리는 처지를 부인할수 없었다.
8월 마지막날을 이틀두고 음력 8월 初하루날 군위 IC에 모인 여행자들 각자마다 말만들은 서울이 아니고 호주(시드니) 마음속에 그리며 인천 공항을 향하여 정오출발 경상북도을 벗어나 충청도. 경기도를 지나는 길 섭에는 호우 재해 상항은 보이지 않고 들판에는 풍년을 예약하듯 벼이삭이 여물어 가는것이 약간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것 같았다.
익일 시드니 공항을 벗어나니 넓은 광야에 뛰엄 뛰엄 아담하고 나즉한 가옥에 한두대 세워진 자동차 겨울 이라지만 한국의 봄날같은 기온 잎을 떨어뜨린 나무가 있는가 하면 푸른 초지에 열대식물 같은 푸른 나무숲 등에 삼장을 스고 있는 말.검은소, 얼륵소 떼지어 풀을뜯고 있는데 우리들의 축사와 대조적이다.
한우를 지키겟다고 침이마르게 왜쳐도 이자들은 상대가 아니된다고 하겟구나.첯번째 방문한 가축유통 경매장 소를 몰아 오는가 싶더니 몰아낸다.경매된 소는 목장으로 가는지 도살장으로 가는지 목적에 따라 분류하는 것같다.현지식으로 중식을 맛있게 먹었다.역시한국민의 입이라 하겟다.
시드니 서부 국립공원에 가니 현지인이라는 사나이가 멧되지 가죽같은 피부를 온통 벗고 앉자 구걸을 하고있다. 난간에서 건너다 보니 케이불카가 서서히 숲속으로 사라지더니 다른곳에서 나와 정상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우리 일행도 궤도열차. 케불카를 탑승하여 세자매 봉 등등 펼쳐진 산악 지대를 관광하고 호텔로 귀환중 소녀의 눈섭같은 초승달을 보고 저쪽이 서쪽이구나 시드니 에서보는 초승달이 반갑구나.
3일재 전용차를 얼마간 갔을때 현지 가이드가 오늘아침 신문을 보니 대구.에서 열리는 육상 선수권 대회를 동네 게임 이라고 평가 한걸 보았다고 한다. 역시 백인들의 못된 버릇이구나 싶으나 내심 화가나느 감정를 호소할 때가 없으니 이것이 약한 자의 설음이구나.
청소년때 庚寅年(1950년) 60년전 한국 전쟁때 호주기(전투기) 하면당할 전투기가 없다고 알았다. 우리의 우방이요 현지에 와서 보니 기후 환경 모두가 반하고 싶응 곳이라 하였으나저자들(백인)이우리를 어덯게 생각할가 의심이 간다. 와이너리 농장방문 포도주를 주인(백인)여자가 컵에 조금식 따르고 시음 하엿으나 왠지 오늘 아침 신문이야기에 신경이 쓰이는건 우리의 고향 경북에 대구. 세계 유레없는 참가국 5.000천여명의 봉사자.대회운영의 자랑 큰 잔치에 그렇게 동내 게임이라 평가하는 국가에 우리가 관광 하는게 슬푸구나.
4일재 목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출발을 서둘러 정오 가까운 시각에도착 목장을 보니 파트별로 소가풀을 먹고 늪같은데서 물을먹고 축사는 보이지 안는데 그냥 풀위에 자고하는가 싶다 영어를 못하니 냉가슴만 앓는구나.중식때가 훨신 지난시간 같은데 되돌아 오는 길에 현지식당에서 부산이 고향이라는 사나이가 식당 주방장이라 한다,
시드니 시내명소 오페라 하우스 규모가 엄청난 건물이다.예술의 전당답게 왜곽 모양이 바가지 세워놓은 것같다.시드니 대표적인 성당 성애리 성당으로 들어가니 카토릭 신자가 아니라도 정숙한 태도로 관람하엿다.바다 저편에 해군기지라 하여 군함이 정착하고 있다.
런천쿠르즈(유람선) 시드니 항만. 선상 중식을 먹었다. 탑승객 대부분이 아시아 황색 족인데 유람선 후미 그물이 물에 잠기며 백인 여성이 물놀이를 즐긴다.유람선측에서 볼걸이 행사같았다.목장이나 관광지에서 육체노동은 원주민이나 황색 족인데 은어 공주는 백인 여성 이다.
시드니 공항을 출발-인천 공항도착 19.시30분 월미도 회식당에서 석식을 마치고 21시경 관광뻐스을 탐승하고 귀향하는중 우리관광 문화 가무가 시작한다.문화라기보다 정확한 답은 위법천지 대한민국이다. 하여간 한국관광뻐쓰 기사분들 운전쏨씨는 세계어느 국가기사 보다 우수하다고 하겟다.
두서없이 본대로 격은 데로 기록하엿으니 양해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호주 (시드니) 선진지 견학을 끝내며, 의흥 金 鎭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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