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톤트럭 수천만대분의 토석을부어 바다를 막아으니 상상만해도 벅찬 기술은 인정되나.천년전 중국 만리장성을 상상하니 이런공사쯤은 감탄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어 전주식당 에 도착하니 식사준비를 해놓고 우리를 기다린다.푸짐한 해산물 식사하는데 식당사장이 자연산 어류를 구입하여 만든 해물음식 이오니 많이 자시라고 일장 연설조로 선전인지 권하는지 귀에들리지도 않는데 조합장이 주인에대하여 감사의 박수를 치라고 한다.
식사후 가깝게 이동하여 채석강을 내려다 보았다.물이 많이빠지면 언덕및으로 해변을 거닐수 있다고 한다. 한참을 달려 래소사(來蘇寺)경내를 들어서니 우람찬 느티나무가 한낮에 햇볕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들고 서있다. 잘배치된 건물 중앙에 대웅보전(大雄寶展)건물은 단청을 하지않은 목조그대로였다 내소사를 뒤로하고 한참을 달려 고창읍성에 도착하니 간광객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팻말을 세워놓고정지 작업을 하고있었다. 저만큼 떨어진 건물 앞마당에서 두명의 여인이 갖을쓴 고수의 장단에 마춰 육자베기 공연을 하고 있다.
고창읍성 느티나무 그늘에서 고창읍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성안을 들어가니 포졸복장을하고 사진상대가 되겟다고 자청한다. 고창고인돌 전시관에 도착하니 모로열차 기사가 운행시간에 맞춰어 도착한다고하여 어덕그늘에 늘어앉자 5분정도 기다려 모로열차를 타고 고인돌 고원과 전시장을 관람하니 벌서해가 기울어 석양빛을 받으며 선운사에 도착하니 저녁여섯시 절경내에서 타종 소리가 저녁노을 타고 들린다.
풍천장어식당에서 장어구이와 된장국을 곁들어 맛있게 석식을 하고 나니 만월에 가까운 달이하늘 저만치 떠있다. 한시간을 넘게달려 숙소인 목포 비치호텔에 도착하니 아홉시가 지났다. 사워을하고 나니 축협인솔 직원이 우루사. 드링크를 .방마다 배달하였다. 직원들의 성의에 감사의 박수을 치고 싶은 심정을 안고 잠들어 세상모르게 잦다.
동이 트고 창박을 보니 강인지 바다인지 구별이 어렵다 지나가는 어선인지 작은배가 지나기에 바다구나 하는느낌이다. 호텔 식당에서 밥.빵.과일등 아침을 먹고 한시간정도 달려 해남두륜산에 도착 케불카에 50명을 태우고 슬금 슬금 힘겹게 중턱에 내려 등산로 계단으로 올라 해발638고지 전망대에 올라 사방을 보니 동남서쪽은 다도해 북쪽을 보니 육지로 이어지는 느낌이다.
영암. 월출산.강진주작산. 광주무등산이 보인다는 안내인의 말이지만 처음보는 형편이라 분간하기 어려운데 맑은 날이면 한라산도 보인다고 하던구나.두륜산을 내려와땅끝 마을로이동 산중턱 까지 차로올라 가고 가파른 계단타고 힘겹게 전망대에 도착 에르베이터 타고9층 전망대에서 넘어계곡을 내려다보니 부상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오르고 있었다. 바다 저만큼푸른 숲을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널려있다.
강진읍으로 이동하여 명동식당 평생처음 먹어본 한정식음식을 먹으면 다른 음식이 배식되고하여 긑으로 소고기 불고기 한접시 끝으로 포식을 하고 현관벽에 메뉴''가격표를 쳐다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1인분한정식 25.000원 2500인줄 착각할 형편이다.
중식을마치고 순천송광사(松廣寺)로 이동하여 대웅보전 (大雄寶展)앞마당에 들어서니 대웅보전 웅장함과 배치된 건물을 볼때 대찰임을 느낄수 있다.
이번여행에 산사를 세군데나 방문하였다.
산사마다 대웅전에서 제각자 소원을 비는 불자들의 소원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며 오후 15시 30분 송광사를 출발하여 귀가길에 올랐다.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등을 번갈아가며 달려 도착한 농공 곰탕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효령 농협 하나로 마트에 도착하니 저녁8시30분이 넘었다.
1박2일간 함께한 일행과 작별하고 각자 자기보금자리 댁으로 해산하였다. 1박2일간 김진열 조합장을 비롯하여 4명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협임직원 여러분의 경노우대 관광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행을 마친다......
의흥 읍내리 김 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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