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축협 최우수 사무소 선정

군위축협이 2018년도 전국 농축협 출자증대 부문에서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한 해 동안 35억 원의 납입출자금을 증좌하여 조합의 건전성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자본금 확충에 눈부신 성과를 달성한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사무소 시상을 비롯하여 유공직원 2명(과장대리 이용창, 김혜선), 조합원 1명(최우수조합원 정우환), 영농회 1곳(최우수영농회 군위읍 한우회)에 표창패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 과장대리 이용창, 김혜선
군위축협은 지난해 무자격 조합원을 정비하면서 많은 출자지분의 유출이 예상되었으나 조합원들이 군위축협에 갖는 강한 주인의식으로 조합 건전성 확보에 노력한 결과 예상 유출 출자금보다 더 많은 출자증대를 가져왔다.

↑↑ 최우수조합원 정우환
조합원들의 출자금은 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자본금이 될 뿐만 아니라 조합의 신뢰를 담보로 하여 경제적 공동체로 묶는 중요한 요소이다. 조합원의 자기자본금은 2016년 154억, 2017년 175억이었고 현재는 190억 이상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자본금이 2,000만원이 넘었다. 전국 어느 조합에 견주어 보더라도 자본금의 건전성이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최우수영농회 군위읍 한우회
군위축협은 무자격 조합원 정비로 조합의 성장이 자칫 흔들릴수 있었던 위기의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임직원 및 조합원의 단합된 역량을 엿볼수 있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군위축협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갖고 2019년도에도 탄탄한 조합이 되기 위해 오늘도 꿋꿋이 단합된 힘으로 조합원의 행복과 미래의 밝은 조합을 이루는데 매진하고 있다.